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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배드키즈, 신곡 ‘바밤바’로 지상파 신고식
입력 2014-11-13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바밤바(BABOMBA)를 13일 공개했다.
배드키즈(모니카·지나·봄봄·유민·하나)의 '바밤바'는 멜버린 바운스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결합한 장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한층 더 풍성해진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변기수, 남창희, 송영길 등 개그맨들이 출동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준다.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배드키즈만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드키즈는 오는 15일 MBC ‘쇼 ! 음악 중심에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른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 예정이다. 배드키즈는 ‘귓방망이라는 노래로 지난 3월 데뷔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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