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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성형설’ 부정 … 진실은?
입력 2014-11-13 14:59 

'홍수아 성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여신 미모로 중국 대륙을 뒤흔들었지만 국내에서 성형설로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홍수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이라며 성형설을 부정했다.
이어 그는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며 웨이보나 트위터에 공개되는 사진들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거친 뒤의 모습이기 때문에 간혹 성형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지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긴 생머리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드레스로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예전과 전혀 달라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의혹을 제기했었다.
한편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여신미모에 중국 취재진들 술렁이는 듯” 홍수아 성형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홍수아 중국 배우들 기죽이는 미모” 홍수아 성형 진짜 많이 변했다” 홍수아 성형 화장이 진해서 그런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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