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C은행, 13~14일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 개최
입력 2014-11-13 14:42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2014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서울 중구 반얀트리 더 호텔(13일)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14일)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 글로벌 주식담당 헤드인 클라이브 맥도넬(Clive Mcdonnell)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 및 투자원칙에 대해 강연한다.
클라이브 맥도넬은 주식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투자전략 전문가로 2011년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 합류했다.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아시아 지부, 스탠더드앤푸어스(S&P) 런던 지부에서 유럽 주식 전략을 담당했다.
또 슈로더그룹의 쇼빅 칼라(Showbhik Kalra) 아시아태평양지역 상품 헤드도 참석해 세계 금융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SC은행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강연회에 뮤지컬'레베카'공연을 도입, 이색적인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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