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다시 부활한다.
MBC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나는 가수다가 내년 초 정규 편성될 예정”이라며 주말이 아닌 주중으로 편성 됐다. 정확한 요일이나 시간 등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밤이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면서 ‘아빠 어디가가 주중으로 옮겨지고, ‘진짜 사나이가 폐지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는 지금과 같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들이 노래로 서바이벌 승부를 겨룬다는 포맷의 ‘나는 가수다는 방송과 함께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안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은 2012년 2월까지 방송됐으며, 시즌2는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파를 탔었다.
이후 추석특집, 상암MBC 개국특집 등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나온 ‘나는 가수다는 무려 3년여 만에 정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시즌3 제작에 돌입한 제작진은 현재 출연 가수 섭외를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추석 특집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C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나는 가수다가 내년 초 정규 편성될 예정”이라며 주말이 아닌 주중으로 편성 됐다. 정확한 요일이나 시간 등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밤이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면서 ‘아빠 어디가가 주중으로 옮겨지고, ‘진짜 사나이가 폐지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는 지금과 같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들이 노래로 서바이벌 승부를 겨룬다는 포맷의 ‘나는 가수다는 방송과 함께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안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은 2012년 2월까지 방송됐으며, 시즌2는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파를 탔었다.
이후 추석특집, 상암MBC 개국특집 등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나온 ‘나는 가수다는 무려 3년여 만에 정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시즌3 제작에 돌입한 제작진은 현재 출연 가수 섭외를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추석 특집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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