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앨범 전체적인 콘셉트와 패키지는 앨범 디자이너 손에서 탄생된다. 이러한 앨범 디자이너들은 각 소속사에 팀으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외주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MBN스타는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스태프들을 만나 앨범 다지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A소속사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는 매 활동마다 앨범이 너무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번앨범은 가볍게 만들게 하려고 했다. 그렇다고 콘텐츠 부실하게 만들고 싶진 않다. 그래서 재질 같은 것도 고민을 많이 했다. 팬들이 앨범을 샀을 때 뿌듯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이 돋보이는 그런 앨범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업하면서 힘든 부분이 뭐냐”고 묻자 사실 작업을 하다보면, 부서마다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곤 한다.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던 전혀 다른 것을 원할 때도 있다. 그럴 땐 난감하다. 하지만 중점을 찾아서 잘 해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크게 부딪치는 것은 아무래도 가격적인 측면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매번 인쇄소 사장님께 부탁하고 부탁하는 편이다. 잘 협상해서 대중에게 보다 나은 질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앨범을 통해 어떤 평가를 듣고 싶냐”는 말에 관계자는 우리가 만든 앨범를 봤을 때 절로 ‘예쁘다 ‘매력적이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팬이 아니여도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말이다”면서 앨범을 사는 분들이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A소속사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는 매 활동마다 앨범이 너무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번앨범은 가볍게 만들게 하려고 했다. 그렇다고 콘텐츠 부실하게 만들고 싶진 않다. 그래서 재질 같은 것도 고민을 많이 했다. 팬들이 앨범을 샀을 때 뿌듯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이 돋보이는 그런 앨범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업하면서 힘든 부분이 뭐냐”고 묻자 사실 작업을 하다보면, 부서마다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곤 한다.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던 전혀 다른 것을 원할 때도 있다. 그럴 땐 난감하다. 하지만 중점을 찾아서 잘 해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크게 부딪치는 것은 아무래도 가격적인 측면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매번 인쇄소 사장님께 부탁하고 부탁하는 편이다. 잘 협상해서 대중에게 보다 나은 질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앨범을 통해 어떤 평가를 듣고 싶냐”는 말에 관계자는 우리가 만든 앨범를 봤을 때 절로 ‘예쁘다 ‘매력적이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팬이 아니여도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말이다”면서 앨범을 사는 분들이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