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FA컵 결승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오는 23일 오후 2시1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성남 FC의 FA컵 결승의 티켓 예매는 서울의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서울은 얼리 버드 이벤트로 예매 오픈 나흘 동안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기 예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14 GS&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10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멤버십 카드 소지자에 한해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별도로 5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FA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서울은 1998년 이후 16년 만에, 성남은 201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rok1954@maekyung.com]
오는 23일 오후 2시1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성남 FC의 FA컵 결승의 티켓 예매는 서울의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서울은 얼리 버드 이벤트로 예매 오픈 나흘 동안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기 예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14 GS&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10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멤버십 카드 소지자에 한해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별도로 5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FA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서울은 1998년 이후 16년 만에, 성남은 201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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