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1월 기준금리 동결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일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1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0%로 유지, 통화정책을 운용키로 했다. 한은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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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통위는 1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0%로 유지, 통화정책을 운용키로 했다. 한은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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