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얼굴 박지성, `수줍은 미소` [MK포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를 맡은 캡틴 박지성이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서 전세계 팬들에게 다가서는 박지성이 2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자리로서, 자신이 축구를 시작하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에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다.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이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사장의 인사말에 답사 후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한남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