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레먼, `한국 찾은 할리우드 꽃도령` [MBN포토]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출연한 영화 '퓨리'(데이비드 에이어) 기자간담회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로건 레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중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 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브레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 Z'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이번 내한은 세 번째다. 그의 내한은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인 '퓨리'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오후 7시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될 '퓨리' 레드카펫 행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