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14∼24일 올해 개발한 벼와 땅콩의 이름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벼 품종은 소득 작물인 마늘과 양파 수확이 끝난 논에 재배할 수 있는 생육기간이 짧은 품종입니다.
땅콩은 껍질이 검은색으로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기능성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부드러우며 알이 충실합니다.
희망자는 품종 특성이 잘 표현된 쉬운 이름을 지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공모창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 '도담', 밥에 섞어 먹으면 청색이 돋보이는 콩 '청미인', 들에서 기름이 샘솟는 들깨 '들샘', 속이 노랗고 몸에 좋은 기능 성분이 들어 있는 고구마 '건황미'가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벼 품종은 소득 작물인 마늘과 양파 수확이 끝난 논에 재배할 수 있는 생육기간이 짧은 품종입니다.
땅콩은 껍질이 검은색으로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기능성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부드러우며 알이 충실합니다.
희망자는 품종 특성이 잘 표현된 쉬운 이름을 지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공모창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 '도담', 밥에 섞어 먹으면 청색이 돋보이는 콩 '청미인', 들에서 기름이 샘솟는 들깨 '들샘', 속이 노랗고 몸에 좋은 기능 성분이 들어 있는 고구마 '건황미'가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