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9만원대 `욕실 DIY 패키지` 출시
입력 2014-11-13 11:18  | 수정 2014-12-10 10:46

SK플래닛 11번가는 9만원대 '욕실 DIY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샤워기·욕실 선반·수도꼭지로 구성된 욕실 DIY 패키지는 오는 23일까지 11번가 '욕실의 품격 기획전'에서 4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된다.
11번가 생활주방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욕실 DIY 제품은 간단한 작업으로 욕실 분위기를 깔끔하게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서는 샤워기·강화유리 선반·알루미늄 선반·수도꼭지로 구성된 '욕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40% 할인된 균일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가 그려진 욕실화·대야·욕실의자를 한데 모은 '헬로 키티 패키지'도 같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타일 사이 찌든 때를 제거하는 '플루브 타일 줄눈 코팅제'는 8900원, 수건걸이·휴지걸이·컵받침·비누대·칫솔꽂이를 한데 모은 '욕실 필수 액세서리 5종 세트'는 9900원에 판매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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