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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데뷔` 규현, `가을을 적시는 보이스` [MBN포토]
입력 2014-11-13 11:18  | 수정 2014-11-13 11:24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쇼케이스가 13일 오전 서울 홍대 공연장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열창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와, 이루마의 감성 짙은 피아노 선율이 애잔함을 더하는 ‘이터너 선샤인, 작곡가팀 허니듀오(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를 담아 가을의 감성을 자극한다.





[MBN스타(서울 마포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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