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다음달 14일 출격…2승 사냥 나선다

송가연
미녀파이터 송가연(20·팀원)이 2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020'에 출전한다. 대회사는 12일 이 같은 사실을 확정해 발표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로드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모리짐)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프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 당시 송가연은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2분 23초 만에 1회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송가연은 최근 안티팬의 악성 SNS 글로 인해 정신과 상담을 받는 등 심적 고통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파이팅”,송가연, 이번엔 논란이 없기를”,송가연, 댓글 상처로 인한 모든 설움 씻어내길”,송가연, 응원합니다”,송가연, 이번엔 어떤 경기를 할지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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