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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멕시코’ 방탄소년단, 현지 팬들과 ‘노모얼드림’ 합동 무대
입력 2014-11-13 00:29 
사진=뮤직뱅크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에서 그들의 커버댄스를 추는 팀과 합동 무대를 꾸미기 위해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인터넷을 통해서만 보던 방탄소년단을 실제로 본 현지 팬들은 깜짝 놀라며 그들의 등장을 반겼다. 이후 그들은 방탄소년단의 댄스 과장으로 불리우는 제이홉과 지민의 지휘 아래 13인조 버전 ‘노모얼드림를 연습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과 멕시코 커버댄스 팀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비에이피,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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