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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멕시코’ 엑소-K “음악으로 하나 됐으면 좋겠다”
입력 2014-11-13 00:17 
사진=뮤직뱅크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K가 멕시코에 온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 출연한 엑소-K는 ‘중독과 ‘으르렁을 열창했다.

이날 화이트와 블랙에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멕시코 팬들은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환호로 입을 연 엑소-K는 멕시코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 음악으로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비에이피, 엑소-K,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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