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중 조선희 작가, '엄마' 소리 치더니…"팬티까지 다 벗었다" 헉!
입력 2014-11-12 22:29 
김원중 조선희 작가


'김원중 조선희 작가'

모델 김원중이 사진 작가 조선희와의 올 누드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원중이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주셨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생각하라'고 한 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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