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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에게 가고 싶다”…가슴 절절한 진심 고백
입력 2014-11-12 22:27 
사진=아이언맨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손세동(신세경 분)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태희(한은정 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그런데 난 세동이에게 가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세동이가 눈 흘기는 거 보고 싶고 옥상으로 올라오라 문자하고 싶고, 세동이에게 안기고 싶다”면서 미친놈이지”라고 자책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매주 수,목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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