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금단비를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효경(금단비 분)을 위로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경과 국밥집을 찾은 백야는 그를 위로하며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우리 받아들이자. 가족 우리만 잃은 거 아니다”라고 위로한다.
이에 효경은 시간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고 한탄하고, 백야는 어른스럽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격려한다.
혼자가 된 효경은 아가씨, 우리 곁에 있어달라. 준서랑 나 아가씨라도 있어야 한다”고 부탁한다.
백야는 그런 효경을 위로한다. 그러다가 백야는 건너 편 선중(이주현 분)과 비슷한 뒷모습을 보고 가까이 다가간다. 하지만 그는 선중이 아니었다.
효경을 보던 백야는 한동안 생각에 빠진다. 그러다가 이내 선중과 효경이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심각한 표정에 빠졌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효경(금단비 분)을 위로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경과 국밥집을 찾은 백야는 그를 위로하며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우리 받아들이자. 가족 우리만 잃은 거 아니다”라고 위로한다.
이에 효경은 시간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고 한탄하고, 백야는 어른스럽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격려한다.
혼자가 된 효경은 아가씨, 우리 곁에 있어달라. 준서랑 나 아가씨라도 있어야 한다”고 부탁한다.
백야는 그런 효경을 위로한다. 그러다가 백야는 건너 편 선중(이주현 분)과 비슷한 뒷모습을 보고 가까이 다가간다. 하지만 그는 선중이 아니었다.
효경을 보던 백야는 한동안 생각에 빠진다. 그러다가 이내 선중과 효경이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심각한 표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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