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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유도훈 `수렁의 끝은 어디인가?` [MK포토]
입력 2014-11-12 21:09  | 수정 2014-11-12 21:13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SK에 패해 9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1쿼터 초반부터 10점 차 이상으로 리드를 했지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SK를 압박하면서 끝까지 추격을 벌였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9연패 후 허탈해하며 코트를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벨로체가 전자랜드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특별공연을 해 코트를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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