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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내한…13일 한국팬들 만난다
입력 2014-11-12 1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12일 오후 내한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날 오후 영화 ‘퓨리(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피트는 자신을 반겨준 팬들과 취재진에게 손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피트는 이날 오전 내한한 로건 레먼과 함께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퓨리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머니볼과 ‘월드워Z로 한국을 찾은 피트가 올해는 또 어떤 팬서비스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브래드 피트가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로건 레먼이 전차부대에 배치된 신병 노먼 역을 맡았다. 20일 개봉.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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