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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 "이제 그만 해주세요"…대체 무슨 일?
입력 2014-11-12 18:03  | 수정 2014-11-12 22:01
신소율 /사진=스타투데이



신소율이 자신의 속옷 화보 사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신소율은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며 속상했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했다.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다.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마음 아팠다."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속옷화보가 무단으로 도용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러니 이제 그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출연해 일과 육아 등 모든 것에서 완벽해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세심하게 그려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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