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수아, 시사회서 중국어 실력 과시…달라진 외모도 `눈길`
입력 2014-11-12 16:57  | 수정 2014-12-10 11:06

배우 홍수아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이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홍수아는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국 현지 언론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갔다. 그의 능숙한 중국어 실력에 취재진 뿐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 관객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중국어, 대박이다" "홍수아 중국어, 못 하는 게 없네" "홍수아 중국어, 홍수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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