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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신용등급 조기상향 어렵다"
입력 2007-05-07 09:02  | 수정 2007-05-07 09:02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의 신용 등급을 조만간 상향조정할 것 같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P 싱가포르 소재 신용평가 책임자인 오가와 다카히라는 교토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핵과 관련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조만간 괄목할만하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면서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S&P가 한국의 신용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지금의 등급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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