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즈 “윤상 선생님, 배려심 깊은 자상남”
입력 2014-11-12 16:50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유지애, 류수정, 진, 베이비소울, 케이, 이미주, 정예인, 서지수)가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을 선공개했다. 데뷔 걸그룹답지 않게 발라드 곡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윤상 표 발라드였기 때문에 좋았고 자신있었다”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자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 선생님께서 프로듀싱을 맡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도 했다”며 하지만 선생님께서 우리 긴장을 덜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사장님도 이 곡을 가장 좋아하고, 매니저 오빠는 심지어 눈물도 흘렸다”며 어제 늦은 시간까지 연습했는데 좋은 무대를 보여준 것 같아 다행이다. 새벽부터 너무 긴장해 떨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재미있다.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을 먼저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