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중, “엄마라고 외치며 누드 촬영 했다” 고백
입력 2014-11-12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김원중이 올누드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오늘)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모델 김원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중은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주셨다”고 말해 DJ 김창렬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 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은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물었고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중은 최근 종영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장윤주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중 모델 대단한 용기인데” 김원중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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