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이 지난해
부터 잇따라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출시했지만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LG전자의 내비게이션은 월 5천대 수준의 판매량에 머물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4개월간 총 판매량이 5천대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업계는 중소기업들이 치열한 유통과 마케팅, 신모델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대기업들은 시장 진입 초기부터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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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잇따라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출시했지만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LG전자의 내비게이션은 월 5천대 수준의 판매량에 머물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4개월간 총 판매량이 5천대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업계는 중소기업들이 치열한 유통과 마케팅, 신모델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대기업들은 시장 진입 초기부터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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