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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에이즈 치료제 자체생산
입력 2007-05-07 08:37  | 수정 2007-05-07 08:37
브라질 정부가 오는 9월께부터 에이즈치료제의 자체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제 고메스 템포랑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미국 기업의 브라질 내 에이즈 치료제 특허권이 무효화 됨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즈 치료제 자체생산은 브라질 정부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전국 에이즈 퇴
치 프로그램'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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