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새 앨범 ‘터닝포인트로 컴백해 화제다
알리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펑펑의 작곡은 가수 에일리의 ‘헤븐과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카탈레나를 작곡한 이기, 서용배와 그룹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를 작곡한 장원규가 함께 맡았다.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이다. 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한 고음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알리는 오는 15일 대만에서 열리는 ‘헤네시 아티스트리 2014 타이완(Hennessy Artistry 2014 Taiwan)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다. 또한 다음 달 12일과 13일에는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한다.
알리의 ‘펑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리 펑펑, 기대된다” 알리 펑펑, 노래 너무 좋다” 알리 펑펑, 목소리 너무 좋다” 알리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