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펑펑’ 응원, 김흥수 “훌륭한 아티스트와 작업, 영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김흥수와 하연주가 알리의 컴백을 응원했다.
12일 알리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알리 ‘펑펑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 김흥수와 하연주의 알리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흥수는 노래 제목이 ‘펑펑으로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 것이기 보다는 헤어지고 나서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리다 보니 감정신이 유독 많았다. 오늘 만해도 4번이나 울었다”며 알리는 워낙 노래를 잘하는 아티스트인데 그런 훌륭한 분과 작업을 한 것 자체가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도 팬이다. 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번 노래도 대박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응원했다.
하연주 역시 평소 굉장히 팬인 알리의 뮤비 출연을 기쁘게 생각하고 너무나 좋다. 결과물도 사실 기대가 된다. 또 저뿐만 아니라 알리의 앨범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는 이날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알리 펑펑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 펑펑, 불후의 명곡 히로인” 알리 펑펑, 콘서트 언제하나” 알리 펑펑, 김흥수 많이 나오네” 알리 펑펑, 알리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