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BI저축은행, 전남 광주지점 신규 개설 및 정기예금 특판
입력 2014-11-12 13:18  | 수정 2014-12-10 11:25

통합 SBI저축은행이 적극적인 고객 확대와 지역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광주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지난 5일 오픈한 인천지점을 포함, 전국 총 20개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저축은행 업계 최다 영업점 규모다.
SBI저축은행은 광주지점 개설과 함께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특판 금리는 1년 가입 기준 3.2%이며, 해당 지점에서 총 5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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