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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 공개, 딱 붙는 운동복 입고 애플힙+섹시 뒤태 공개 '대박'
입력 2014-11-12 13:15 
'택시 문정희 남편'/사진=tvN
택시 문정희 남편 공개, 딱 붙는 운동복 입고 애플힙+섹시 뒤태 공개 '대박'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의 남편이 아내의 전 남자친구를 알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믿고 보는 흥행퀸' 특집으로 꾸며져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에 MC들이 남편에 대해 궁금해하자 문정희가 휴대폰 속 남편 사진을 이영자에게 보여줬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영자는 "얼굴이 크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평소 문정희의 남편을 자주 본 오만석은 "키 크고 잘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키가 186cm정도 된다. 직업은 컨설팅 관련 업무였는데 지금은 국내 한 회사에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가 "외국계냐 금융회나샤"고 묻자 문정희는 "그냥 국내 큰 회사"라고만 대답하다, MC들이 "10대 그룹 중 하나냐"고 재차 질문하자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 제작진은 문정희가 운동 중인 헬스장을 찾아갔습니다.

문정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탄력 넘치는 뒤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문정희가 엄청난 운동광이다. 하루에 몇 km씩 뛰고 25kg짜리 바벨을 든다더라"고 귀띔했습니다.

또한 문정희는 3년째 마라톤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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