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새로운 조직 문화 프로그램인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LINA Culture Program)'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만들기에 한창이다.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은 라이나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원활한 소통과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2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월 테마를 달리하며 진행되고 있다. 사내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라이나 갓 탤런츠(LINA got talents)를 통해 선정된 사내 강사들이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되고 있다.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꼽은 최고의 프로그램은 '연극으로 함께 하는 라이나생명'이었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약 중인 배우진을 초청, 라이나생명이라는 회사 내의 얘기를 연극으로 풀며 실감나는 연기로 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라이나새명은 연말을 맞아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오감으로 소통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음악회를 비롯해 임직원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교육,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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