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노키오’ 이유비,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순백의 미모’
입력 2014-11-12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무공해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싸이더스HQ 트위터에는 SBS ‘피노키오 포스터 촬영장에서 순백의 슈트 자태 발산한 이유비!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매일 매일 리즈 갱신中. 오지라퍼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로 인사드릴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새하얀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고 마치 순백의 여신인 듯 고운 자태를 뽐냈다.
깜찍한 브이와 함께 햇살미소를 짓고 있는 이유비는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이유비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과감히 변신했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피노키오에서 이유비는 극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소심하지만 지독한 근성을 지닌 기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늘(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유비, 사회부 기자구나” 이유비, 피부 정말 좋다” ‘피노키오, 본방사수해야지” ‘피노키오 이유비, 기대된다” 이유비, 화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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