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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세포란, 낯선 곳에서도 자신의 위치 알아낼 수 있어 `
입력 2014-11-12 11:14 
격자세포란, 뇌 속의 내비게이션 시스템?

격자세포란 뇌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를 뜻한다.

격자세포는 공간과 거리에 관한 감지 기능을 해 자신이 어딘가를 갈 때 출발지점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왔으며, 언제 마지막으로 방향을 바꿨는지 등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뇌 안에서 위도와 경도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좌표를 생성해, 뇌가 공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 파악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격자세포 때문에 사람들은 낯선 곳에 가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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