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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역대급 몸매 뽐내 "소유 같아" 감탄…남편 스펙 보니 '헉!'
입력 2014-11-12 09:53 
'택시 문정희' / 사진= tvN
'택시' 문정희, 역대급 몸매 뽐내 "소유 같아" 감탄…남편 스펙 보니 '헉!'


배우 문정희가 아찔한 몸매를 뽐낸 가운데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택시' 제작진은 문정희가 운동 중인 헬스장을 찾아갔습니다.

제작진은 헬스장 안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문정희를 발견했습니다. 특히 문정희는 군살 없는 몸매와 탄력 넘치는 뒤태를 과시했습니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씨스타) 소유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문정희는 "엄청난 운동광이다. 하루에 몇 km씩 뛰고 25kg 바벨을 든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문정희는 어떻게 남편을 만났냐는 MC 오만석과 이영자의 질문에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이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답했습니다.

MC들이 남편에 대해 궁금해하자 문정희는 휴대폰에 담긴 남편의 사진을 이영자에게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얼굴이 크다"며 돌직구를 날리자 평소 문정희의 남편을 자주 본 오만석이 "잘 생겼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키가 186cm정도고 얼마 전까지 컨설팅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회사에 있다"고 짧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영자가 "외국계나 금융회사냐"고 묻자 문정희는 "국내 그냥 큰 회사"라고만 답했고 "10대 그룹 중 하나냐"고 MC들이 재차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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