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온종일 쌀쌀…8년만의 수능한파
입력 2014-11-12 09:45  | 수정 2014-11-12 11:24
【 앵커멘트 】수도권으로 새벽까지 내리던 비는 다 그쳤지만 충청과 호남지역으로 오후에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요.윤우캐스터? 내일은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는데 어떻습니까?

<1>네,오늘 외출하실때는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서울은 낮동안 기온이 9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2도로 예상되며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2>충청과 호남 제주산간으로는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진 않겠지만 이지역에 계신분들은 작은 우산을 꼭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고>낮동안 서울은 9도 청주는 11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4,5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겠는데요.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수능일인 내일은 전남과 제주지역으로 비나 새벽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많은 가운데 초겨울만큼 추워질것으로 전망됩니다.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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