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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첫 방부터 14.5% 시청률 ‘산뜻한 출발’
입력 2014-11-12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달콤한 비밀 첫 방송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전국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달콤한 비밀은 ‘뻐꾸기 둥지의 후속으로,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출발선부터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혼모가 돼 한국에 돌아오는 한아름(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당찬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 극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비밀, 재밌다” ‘달콤한 비밀, 흥미진진해” 본방사수해야지” ‘달콤한 비밀, 신소율도 나오네” ‘달콤한 비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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