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연예병사’ 논란 후 영창 처분으로 10일 늦게 전역
입력 2014-11-12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12월 28일 제대한다.
세븐은 지난해 3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현재 8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12월 18일이 만기 전역이지만, 지난해 불거진 연예병사 논란으로 영창을 다녀와 10일 늦게 전역할 예정이다.
세븐은 연예병사 논란 전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리스트에는 세븐의 이름이 남아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6월 위문 공연 후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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