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5.6%, 여전히 ‘고전’
입력 2014-11-12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의 시청률이 여전히 저조하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5.6%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도(5.8%) 0.2%P 하락했다.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랭했던 기운이 사라지고 다시 ‘알콩 모드에 돌입한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내일은 차유진과 자신이 1단계 그린라이트를 지나서, 2단계 썸을 탔고 남은 건 3단계 연애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차유진은 설내일의 연애 서적을 집어 던지며 예전처럼 알콩 달콩 애정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편견은 12.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SBS ‘비밀의문은 5.3%로 꼴찌에 머물렀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