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인 탑승 케냐 추락 여객기 잔해 발견
입력 2007-05-07 04:02  | 수정 2007-05-07 08:31
카메룬 남부 지역에 추락한 케냐 항공 소속 737-800 여객기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카메룬 국영 라디오가 보도했습니다.
이 라디오는 카메룬 두알라 공항의 토마스 소바캄 기상국장 등 사고대책위 소식통을 인용해, 공항 남동쪽의 맹그로브 늪지대에서 여객기 잔해들을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소바캄 국장은 생존자 여부나 여객기 파손 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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