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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티저 공개, 미국서 안무 레슨에 매진…온 몸에 타투는 무슨 뜻?
입력 2014-11-11 22:51 
'니콜 티저' /사진=니콜 티저 캡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의 첫 미니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9일 자정 니콜과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에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의 이미지컷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의 얼굴과 신체의 일부분들이 노출 돼 있으며, 팔다리 등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힌 메시지들과 기호, 수식, 그림 등이 마치 암호처럼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니콜은 이효리를 비롯해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준비해왔습니다.


특히 니콜은 그 동안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하고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한편 니콜은 11일에는 1차 티저 영상이, 14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19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도 진행합니다.

니콜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티저, 솔로 앨범 내는구나" "니콜 티저, 2차 티저 영상도 기대돼" "니콜 티저, 노래연습 말고 안무연습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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