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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 주원 오해 풀었다…블라인드 오디션 참가
입력 2014-11-11 22:06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고경표가 블라인드 오디션장에 나타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차유진(주원 분)을 오해하고 있던 S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발전을 위해 해체에 찬성했다. 이에 학장 송미나는 S는 물론 A오케스트라까지 해체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새 오케스트라가 창설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학생들을 상대로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되게 됐다. 그러나 S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차유진이 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오해하며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의 진심을 알고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서 오해로 인해 빚었던 갈등을 풀고 손을 맞잡았다.

설내일에게 차유진과 관련해 설명을 들은 유일락(고경표 분)은 가장 먼저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어 S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줄지어 블라인드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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