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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복수 다짐…“가만있지 않을 것”
입력 2014-11-11 21:39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에 복수를 다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과거 서은하(이보희)를 알던 가사도우미로부터 은하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

가사도우미는 과거 (은하와) 병원에 함께 다녔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은하에 대해 유부남 의사 선생과 만나 한 가정을 파탄시킨 사람”이라며 (은하가) 먼저 유혹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에 백야는 분노를 금치 못했으며, 자신의 죽은 오빠가 남긴 아이를 보며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방에 있던 은하의 사진이 끼워진 액자를 깨부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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