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휴일이자 입하인 오늘(6일) 시민들은 시내 곳곳의 산과 공원 놀이동산을 찾아 봄의 정취를 한껏 즐겼습니다.
휴일 표정, 박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경기도 분당의 남서울 컨트리클럽.
'아시아의 마스터스'라고 불릴만큼 명성이 높은 대회인 만큼 갤러리들도 구름같이 몰렸습니다.
김경태가 속한 챔피언조에는 수백명의 갤러리들이 함께하며 멋진 샷과 퍼팅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박미경/ 경기도 안양
-"평소에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나와서 보니까 너무 좋고,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다."
인터뷰 : 김종진/ 서울 서초동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 같아 아주 좋았다."
서울 도심에서는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역사 퍼레이드는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역사적 인물들의 행진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러나, 행사장 주변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운행히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얽혀 교통혼잡이 빚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춘천 25.6도, 원주 25도 등 중부 대부분의 지방이 예년보다 2-5도 정도 높은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 26도, 대전 28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n뉴스 박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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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표정, 박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경기도 분당의 남서울 컨트리클럽.
'아시아의 마스터스'라고 불릴만큼 명성이 높은 대회인 만큼 갤러리들도 구름같이 몰렸습니다.
김경태가 속한 챔피언조에는 수백명의 갤러리들이 함께하며 멋진 샷과 퍼팅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박미경/ 경기도 안양
-"평소에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나와서 보니까 너무 좋고,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다."
인터뷰 : 김종진/ 서울 서초동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 같아 아주 좋았다."
서울 도심에서는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역사 퍼레이드는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역사적 인물들의 행진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러나, 행사장 주변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운행히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얽혀 교통혼잡이 빚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춘천 25.6도, 원주 25도 등 중부 대부분의 지방이 예년보다 2-5도 정도 높은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 26도, 대전 28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n뉴스 박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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