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병호 `실책에 무너지는구나` [MK포토]
입력 2014-11-11 20:44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김상수의 보내기번트 타구를 넥센 박병호 1루수가 놓치고 있다.
5차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로 벼랑끝에 몰린 넥센은 좌완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3차전서 5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한 선발 오재영의 호투가 절실하다.
삼성은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워 사상 첫 통합 4연패에 마침표를 찍을 각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