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다음 달 4일 이기자 부대서 전역 신고식…차기작은?

배우 유승호가 다음 달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집니다.

유승호는 전역 후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

특히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공주와 소년 마술사의 사랑을 그린 영화 '조선마술사'는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어 차기작으로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유승호 소속사 측은 특히 유승호는 '조선 마술사'(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지만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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