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임차자금 보증한도 및 대상 확대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자금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기존 1~8등급으로 한정하던 보증지원을 9등급까지 확대해 보증승인율을 85%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존 연간소득 범위에서 결정되던 보증한도는 신용등급이 1~8등급인 경우에 한해 연간소득의 2배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이에 따라 3만8천세대에 4천800억원의 임차자금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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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기존 1~8등급으로 한정하던 보증지원을 9등급까지 확대해 보증승인율을 85%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존 연간소득 범위에서 결정되던 보증한도는 신용등급이 1~8등급인 경우에 한해 연간소득의 2배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이에 따라 3만8천세대에 4천800억원의 임차자금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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