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 대낮 주택가에서 `칼부림`…자매 2명 사망(종합)
입력 2014-11-11 18:23 

11일 오후 4시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여성 2명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은 자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평소 주차 문제로 몇 번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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