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액화석유가스 추진 선박 개발
입력 2014-11-11 17:11 
대우조선해양과 종합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디섹(DSEC)이 액화석유가스를 연료료 사용하는 친환경·고효율 LPG 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LPG 운반선은 길이 182미터, 폭 296미터로, 3만9천 입방미터의 저장탱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개발해 온 이 선박은 현재 노르웨이 선급 DNV-GL사의 기본 승인을 얻었고 10월 말 수주 활동이 가능한 기본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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