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15)이 아스날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컴의 맏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내년 여름 아스날과 프로 입단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날 관계자는 브루클린이 대형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 아스날과 입단 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브루클린 베컴은 아스날에서 유소년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첼시 등 빅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아스날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아스날의 최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게다가 오랫동안 잉글랜드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브루클린 베컴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베컴의 나머지 아들 로미오(12)와 크루즈(9)도 아스날 유스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컴의 맏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내년 여름 아스날과 프로 입단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날 관계자는 브루클린이 대형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 아스날과 입단 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브루클린 베컴은 아스날에서 유소년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첼시 등 빅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아스날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아스날의 최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게다가 오랫동안 잉글랜드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브루클린 베컴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베컴의 나머지 아들 로미오(12)와 크루즈(9)도 아스날 유스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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